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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영양학과] ‘식의약 영리더’로서 식의약 안전 문화 확산 활동

등록일 2025-07-29 작성자 김지영 조회수 14

[2025 식의약 영리더’ 프로그램 발대식 참가 기념사진]

[식품영양학과] ‘식의약 영리더’로서 식의약 안전 문화 확산 활동


- 식의약 안전의 중요성 생활 속 실천 교육·소통 활동
- 건강한 당 섭취 문화 및 콘텐츠 제작, 캠페인 활동 펼쳐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학생 4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5 식의약 영리더’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총 104명의 청소년들이 선발된 이번 프로그램은 식의약 안전의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확산시키는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소통 활동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들은 지난 3월 충북 청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처 본청에서 열린 제14기 식의약 영리더 발대식에 참석해 위촉장 수여, 초청 특강, 식약처 실험실 투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마스코트 ‘헬당이' ‘건강(Healthy) + 당(糖)’의 의미를 담아 건강한 당 섭취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연령층별로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식의약 영리더의 활동 기간도 기존 1개월에서 4개월로 대폭 확대됐으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김규리 학생(3학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 미래의 건강한 소비자 양성과 식의약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한당 인스타그램: eat_smart_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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