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식품영양학전공은 1982년 10월 가정대학에서 영양학과로 신설, 1989년 10월 식품영양학과로 학과명칭 변경, 1995년 10월 생활과학대학내에 식품영양학과로 변경, 2001년부터는 공과대학 식품․생명․화학공학부 소속 식품영양학 전공으로 변경, 2006년 공과대학 식품공학부 식품영양학전공으로 변경되었다. 식생활은 전통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아 세계적으로 빠르게 문화교류가 이루어지고 또한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식생활의 변화를 초래할 뿐만 아니라 질병의 양상까지도 변화하게 한다. 그러므로 본 전공은 최근의 급변하는 식품환경과 영양문제에 효율적으로 적응․대처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습득케 하여 이론과 실제가 조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실생활 개선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진로
본 전공을 졸업한 후에는 개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영양사로 취업하거나, 위탁급식소와 영양상담소를 개업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또한 생활지도사 및 공무원, 식품회사 연구원 또는 품질관리사, 연구소 연구원, 일반기업체 등에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본 전공 졸업생들의 취업 현황은 위탁급식업체, 학교, 병원 및 호텔의 영양사로서 재직하거나 산업체 급식을 위탁받아 경영하고 있으며, 또한 식품위생직 공무원, 국민식생활 개선을 위한 생활지도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식품관련 기업체와 일반 기업체에서 인정을 받으면서 활약하고 있다. 2006년부터 초․중․고등학교에 영양교사가 배치되고,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 보건소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영양사의 채용이 확대되고 있어 앞으로 영양사의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목표
- 국민의 합리적인 식생활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 -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전문인력 양성 - 생명을 존중하는 도덕적 전문인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