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 창업기업 ‘멜타비’ 미국 시카고 국제 박람회 참가
[식품영양학과] 대학원생 창업기업 ‘멜타비’ 미국 시카고 국제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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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지원
- 미국 위스콘신-메디슨주립대학 및 미국 낙농식품연구센터 방문 견학
청년 창업기업 ‘멜타비’의 일원인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이미령) 대학원생 정소민, 이은진 학생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식품 산업의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보고 배웠다.
이 학생들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 및 박람회인 ‘Institutes of Food Technolgy(IFT)’에 참가했다.
이 박람회는 전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식품과 혁신적인 식품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올해 박람회는 ‘Collaboration + Innovation : How Can Food Science and Technology Transform the Food System?’이란 주제로 Annual event와 EXPO가 함께 개최됐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4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생애 최초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 예비 창업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 학생들은 ‘meltable 비건 치즈’ 사업을 하고 있는 ‘멜타비’ 직원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다.
이 학생들은 IFT 학술대회 외에도 미국 위스콘신-메디슨주립대학(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의 식품과학과(Department of Food Science)와 미국 농림부 산하 기관인 낙농식품연구센터(Center for Dairy Research, CDR)를 방문했다.
미국 낙농식품연구센터는 혁신연구, 기술지원, 교육훈련 등을 통해 미국 낙농 산업을 지원하는 곳으로, 유제품 연구, 분석 테스트, 감각 분석 및 기능성, 교육 훈련과 비즈니스 개발의 전문 지식을 지원하고 있다.
